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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Cut.. 사진관련 사이트에 가입하려면 프로필 사진을 반드시 올려야 가입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프로필용으로 찍은 셀프컷.. ㅠㅠ 이것 역시 찍어놓고 잊고 있다가 오늘 PC로 옮겼다. 더보기
夕陽 오늘 석양이 질 무렵 구름 모습이 너무 예뻐 운전 중 급 촬영컷.. 오늘 날씨가 넘좋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었지만 머리 하러 가는 날이어서 우울했다.. ㅠㅠ 미리 예약을 해야만 하는 선생님이라.. 그래도 머리하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요즘 유행하는 Organic Style 이란다.. ㅎㅎ 그리고, 신상품이 들어왔단 연락을 받고 백화점 방문.. CP는 올 시즌 대박 item이 많았다. 특히 Outer는 몇 년만에 대박이라고 할 만큼 맘에 드는 것이 많았다. 문제는 날씨가 너무 빨리 여름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 오늘도 Outer 입기가 부담스러워 그냥 조끼 하나 걸치고 나갔다. 몇 벌 입어보고 결국 Outer 하나, 조끼 하나(사실 이게 젤 맘에 들었다. CP에서 조끼만들어주면 좋겠단 생각을.. 더보기
Sony D-EJ985 새로 장만한 휴대용 CD Player Sony D-EJ985 집에선 오디오 시스템으로 듣고, 차안에서는 CD를 들으니 휴대용이 별로 필요 없을 것 같겠지만 요즘 풍경 사진을 찍으러 다니거나 사무실에서 집중하고 싶을 때 이용한다. 그 동안 사용하던 Panasonic 제품은 아마 10년도 더 된 제품일 거다. 사진은 귀찮아서 찍지 않았지만 투박하게 생겼다. 하지만 당시 출시된 거의 모든 휴대용 CD Player를 전부 들어보고 선택한 것이었다. 워낙 음에 민감한 터이라 휴대용 제품도 가볍게 넘어갈 수 없어 음질 체크용 CD를 들고 가서 일일이 들어보고 선택한 것이다. 결국 선택한 제품은 당시에도 구형 제품으로 취급받던 제품이었다. 하지만 당시 신제품보단 음질의 경향이 클래식에 적합했다. 하지만 세월앞에 장사.. 더보기
Diary.. 오늘 오후 택배가 도착했으니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았다. 언뜻 생각해봐도 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잠시 후 택배직원으로부터 건네받은 것은 조그마한 서류봉투였다. 보낸이 주소를 봐도 이해가 잘되지 않았다. 봉투를 개봉하자 궁금증이 풀렸다. 시스코에서 보내준 프랭클린 플래너였다. 매번 잊지 않고 챙겨줘서 우선 고맙다. 올해도 시스코에서 만든 다이어리는 이미 받았는데 별도 제작된 플랭클린 플래너 위클리 플랜이어서 더욱 맘에 든다. 난 원래 작은 다이어리만 사용하는데.. 올해 시스코 다이어리는 역대 최악이다. 표지도 맘에 들지 않고 더구나 비용절감을 위해 NetBank와 합작해서 제작을 해서 뒷면에는 NetBank 로고가 찍혀있다. 아무리 경기가 어렵다고 해도 시스코가 이럴 수가.. 흠흠.. 결국 속지만 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