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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Marriott Hotel
지인이 주관하는 보안 세미나에 다녀왔다. 이런 세미나 참석은 졸업한 지 오랜데(예전에 워낙 많이 다녀 이젠 지겹다. 시간도 없고..) 지인이 몇 번이나 부탁을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녀왔다.
최근의 경기 침체의 여파가 여기서도 나타났다. 원래 120명의 VIP만 초청한 행사였는데 70명 정도만 참석했다고 한다.
대부분 전화를 하면 회의 중이라 안 받고 받더라도 참석이 어렵다는 얘기들 뿐이라나..
식사는 양식 코스요리였는데..
너무 짜다. ㅠㅠ
예전엔 안 그랬는데 주방장이 바뀌었나.. 샐러드도 짜고 스프도 짜고..
결국 디저트만 먹고 나왔다.
한줄요약
JW Marriott Hotel.. 디저트만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