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D-EJ985 새로 장만한 휴대용 CD Player Sony D-EJ985 집에선 오디오 시스템으로 듣고, 차안에서는 CD를 들으니 휴대용이 별로 필요 없을 것 같겠지만 요즘 풍경 사진을 찍으러 다니거나 사무실에서 집중하고 싶을 때 이용한다. 그 동안 사용하던 Panasonic 제품은 아마 10년도 더 된 제품일 거다. 사진은 귀찮아서 찍지 않았지만 투박하게 생겼다. 하지만 당시 출시된 거의 모든 휴대용 CD Player를 전부 들어보고 선택한 것이었다. 워낙 음에 민감한 터이라 휴대용 제품도 가볍게 넘어갈 수 없어 음질 체크용 CD를 들고 가서 일일이 들어보고 선택한 것이다. 결국 선택한 제품은 당시에도 구형 제품으로 취급받던 제품이었다. 하지만 당시 신제품보단 음질의 경향이 클래식에 적합했다. 하지만 세월앞에 장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