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명동까지 1시간 30분 소요.. ㅠㅠ(평상 시 주말엔 30분 정도 걸린다.)
이건 무슨 난리가 난 것 같았다. 네비게이션을 무시하고 덜 막힐 만한 곳으로 운전을 했음에도 피난길이 따로 없더라구..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했고, 곳곳의 교차로의 교통경찰은 유독 내가 가는 방향만 신호를 짧게 주더라..
도중에 차에서 내리고 싶었다. 결국 계획한 일정 중 몇 몇은 포기하고 돌아왔다.
연말임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랄까.. 어디에도 크리스마스 풍경을 느낄 수 없었는데..
운전 중 갑자기 보인 이상한 숫자 9..
GS강남타워 외벽에 써 있는 숫자 9의 의미가 뭘까 싶었다. 크리스마스가 9일 앞으로 다가왔나.. 도대체 9는 뭐지..
이런 궁금증은 곧 풀렸다. 현재 시각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ㅎㅎ
친구 공연 모습..
일년에 한번씩 이런 공연을 하는데.. 대학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하고 공연도 곧잘 하던 친구..
지금은 꿈을 접고 살기 바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정기적으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마이너에선 실력있는 친구다.
대학시절 공연 때 사진찍어달라고 해서 가서 찍어주곤 했었는데..
다시 보니 예전 그 모습이 생각나더군..
사진 맨 오른쪽 기타치는 친구..
보컬은 여자인데 한 미모하더군.. 사진찍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 노래는.. 음..
열심히 하던데 Visual이 뛰어나서 Rock은 아니라고 봐..
목소리 톤도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스탠더드로 가면 먹힐 것 같은데.. 정작 본인은 정말 열심히 한다고 한다. ㅎㅎ
이건 무슨 난리가 난 것 같았다. 네비게이션을 무시하고 덜 막힐 만한 곳으로 운전을 했음에도 피난길이 따로 없더라구..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했고, 곳곳의 교차로의 교통경찰은 유독 내가 가는 방향만 신호를 짧게 주더라..
도중에 차에서 내리고 싶었다. 결국 계획한 일정 중 몇 몇은 포기하고 돌아왔다.
연말임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랄까.. 어디에도 크리스마스 풍경을 느낄 수 없었는데..
운전 중 갑자기 보인 이상한 숫자 9..
GS강남타워 외벽에 써 있는 숫자 9의 의미가 뭘까 싶었다. 크리스마스가 9일 앞으로 다가왔나.. 도대체 9는 뭐지..
이런 궁금증은 곧 풀렸다. 현재 시각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ㅎㅎ
친구 공연 모습..
일년에 한번씩 이런 공연을 하는데.. 대학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하고 공연도 곧잘 하던 친구..
지금은 꿈을 접고 살기 바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정기적으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마이너에선 실력있는 친구다.
대학시절 공연 때 사진찍어달라고 해서 가서 찍어주곤 했었는데..
다시 보니 예전 그 모습이 생각나더군..
사진 맨 오른쪽 기타치는 친구..
보컬은 여자인데 한 미모하더군.. 사진찍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 노래는.. 음..
열심히 하던데 Visual이 뛰어나서 Rock은 아니라고 봐..
목소리 톤도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스탠더드로 가면 먹힐 것 같은데.. 정작 본인은 정말 열심히 한다고 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