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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Quantam Of Solace

방금 보고 왔는데 괜찮았어.. ㅎㅎ
코엑스엔 대부분 이거 보러 온 사람들이더군..
그렇긴 해도 평상 시 금요일 심야 시간대보단 한산한 편이야..
하긴 요즘 대박이 없으니까..

예고편 중엔 몇 몇 기대되는 작품이 있던데..

암튼 기대한 만큼 꼭 그만큼이었어..

나름 스토리전개도 무리가 없고 영상이 박진감이 있더라구.. 첫 장면의 자동차 추격신이 멋있더군..
차가 애스턴마틴 같은데.. 이쁘더군..

주인공 다니엘 크레이그는 지난 편에선 어색하던데 이젠 자기 스타일화에 어느 정도 성공한것 같고..
본드걸인 올가 쿠릴렌코는 포스터에선 영 아니던데.. 스크린으로 보니깐 매력적이더군..

소위 사진빨이 참 안받는 편이야.. 모델이라고 하는데 어쩜 그렇게 찍히는지.. 사진가가 안티인지..
잠깐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그렇더군..


킬링타임용으론 제격..

별 셋 + 1/2